뻘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끝, 2월 시작 작심 3일로 끝난 새해 다짐도 있고 아직 꾸준하게 성공하고 있는 다짐도 있다. 삼성을 떨어지고 계속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었다. 가장 두려운 사람이 있는데 그걸 마주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기회를 잡아야 하나? 몇 번이고 다짐했는데 아직 쉽지 않다. 긍정적인 측면은 내가 변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생각보다 덜 받았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애덤그랜트의 책 'give and take'에서 찾을 수 있었다. 어느 순간 터 사람이 그렇게 안중 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뭐 사람 다 필요 없어 이런 의미는 아니다. 책에서는 사람의 특성을 기버(남들에게 주는 사람), 매처(받은 만큼 베푸는 사람), 테이커(받는 게 더 많은 사람)로 구분한다. 실제로 사회에서 가장하고 행복(성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