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완벽한 1년 / 샤를로테 루카스 알리딘 중고서점에 가서 책 제목을 보고 즉흥적으로 구매했다. 연초라 올 한 해 1년을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샀는데 연애 소설이었다. 평소에 연애소설을 선호하지 않는다. 소설 속에서는 사랑, 낭만에 포커스 해서 보통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현실은 사랑 이외에도 업무, 건강, 가족 등 다양한 일들이 더 중요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은 변명이고 사실 배 아파서 그렇다. 요나단은 42살의 출판사를 물려받은 금수저이다. 7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부인 티나와 이혼했다. 티나는 못생기고 직업도 보잘것없는 그녀의 오랜 친구 토마스에게 갔다. 티나는 매년 새해마다 요나단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보낸다. 왜 티나가 떠나갔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또 다른 주인공인 한나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여성이다. .. 이전 1 다음